기상이변으로 쌀 생산량이 급감,세계적으로 수급불안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농림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미 농무부 자료, 해외주재 농무관 보고등을 종합, 분석한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의 세계 곡물수급전망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기상이변으로 세계 쌀생산량은 3억7천6백만t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국의 경우 올해 발생한 대홍수의 영향으로 이 기간 쌀 생산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생산량보다 8백만t 정도 줄어들고 우리 입맛에 맞는 캘리포니아쌀 등 미국산 중·단립종 쌀도 29만t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이 기간의 세계 쌀 소비량은 개발도상국의 소비증대로 3억8천5백만t에 달해 9백만t 모자랄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이 기간의 세계전체 쌀 재고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5천2백만t에서 4천3백만t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같은 국제 쌀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쌀 등 중·단립종 쌀값은 지난해 t당 평균 4백21달러에서 지난달 9일에는 4백85달러로 15.2%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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