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최초 행정직영 봉화요양원 17일 개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내 무의탁 홀몸 노인들이 부담 없이 편안히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새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봉화군이 9억6백여만원을 들여 법전면 풍정리 옛 다덕초교 부지에 건립한 봉화요양원이 17일 문을 여는 것.

전국 최초의 행정 직영인 이 노인요양원은 전액 국.도.지방비로 운영돼 이용료 부담이 없다. 50명의 노인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세탁장.식당 등 현대식 생활시설은 물론 물리치료실 등도 갖췄다.

또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이 고정 배치돼 입원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며 식사.빨래 등은 생활보조원이 해결해 준다.

〈봉화.宋回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