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흥정하다 안사면 욕설 지하상가 분위기 살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중앙지하상가에서 신발을 사려고 한 가게로 들어갔다. 마음에 드는 걸 골라 가격을 물어보니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는 바람에 그냥 나오려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가방을 잡아끌면서 가격절충해서 맞으면 가져가라고 했다.

원하는 가격으로 해주지 않아 나오려고 하는 나와 물건을 팔려고 하는 주인과의 실랑이가 계속되면서 주인이 윽박지르고 강압적으로 주눅들게 하는 바람에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 버렸다.

가게를 나오는 내 뒤통수에다 욕지거리를 해도 그냥 온 것은 지하상가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다 물건을 사는게 아니니 신경질이 나기도 하겠거니 이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객에게 강압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강제적으로 물건을 사게하는 살벌한 분위기 때문에지하상가에서의 물품구입이 언제나 망설여진다.

김미리(대구시 본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미일 외교당국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즉각 유선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 원산에서 발사...
현대캐피탈이 AI를 활용한 해킹으로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4일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하여 금융업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흘 넘게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3일 구조 당국이 설치한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왔다. 구조 당국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투자에 대해 조속한 합의를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