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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정규군 유괴용의자 협박전화사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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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구봉초등학교 5년 양정규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김해경찰서는 20일 강릉경찰서로부터 넘겨받은 용의자 박모씨(41.김해시 구산동)와 김모씨(37.영천시 자양면)가 두차례의 협박전화를 걸었다고 범행 일부를 시인했으나 협박전화는 강모씨의 부탁을 받고 해줬을 뿐이며 유괴는 하지 않았다고 부인함에 따라 정규군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정규군의 생사여부를 확인키 위해 밤샘 조사를 폈으나 이들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영리유인 및 범인도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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