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의 고충과 위법사항, 시정 발전방안등에 대한 의견제시와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감사 옴부즈맨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시의 감사 옴부즈맨 제도는 이번 대구시와 버스사업조합 비리를 계기로 감사방법을 예방위주로 쇄신, 부조리 발생을 요인부터 제거한다는 문희갑 대구시장의 투명한 시정구현 의지가 반영된것이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 시민 다수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외부 인사 10명과 잘못된 시정을 판단할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10명등 20명으로 옴부즈맨을 구성, 이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감사 옴부즈맨 제도 실시에 따라 제보사항은 20일이내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반드시 알려주는 한편 제보 결과 비위관련 공직자는 문책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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