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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유방확대수술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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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실리콘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무자격자에게서 유방확대 및 자궁수축 수술을 받은 40대 1명이 부작용으로 숨지고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중 1명은 중태에 빠졌다.포항시 북구 용흥동 안모씨(43)는 지난달말쯤 자신의 집에서 김옥미씨(37·서울시 송파구 잠실동)로부터 실리콘을 양쪽 가슴과 자궁등에 주사받는 유방확대 및 자궁축소 시술을 받은뒤 1주일만에호흡곤란증세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포항선린병원에 입원했으나 28일 숨졌다.

김씨는 또 지난 10월 31일과 지난13일, 18일에도 남모씨(39·포항시 북구 여천동)와 이모씨(35),조모씨(36·포항시 북구 환여동) 박모씨(26·포항시 북구 용흥동)등에게도 한사람당 10만∼50만원씩을 받고 같은 내용의 불법의료행위를 했다.

이후 유방확대 수술을 받은 남씨도 김씨와 비슷한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씨등 나머지사람들도 모두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포항선린병원 의료진은 "실리콘이 혈관을 타고 폐로 유입되고 동맥을 막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증세가 계속될 경우 혈관내 산소부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포항북부경찰서는 30일 김씨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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