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유흥업소 상대 폭력·협박

구미경찰서는 1일 유흥가에서 폭력과 공갈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전모씨(22·구미시 형곡동·무직)와 조모(18·고3) 윤모군(18·전문대1년)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모군(18) 등 3명을 입건했다.

전씨 등은 지난해 10월 속칭 신중앙파란 폭력조직을 결성해 구미시 번화가인 2번도로 일대 유흥업소, 노래방, 비디오방 업주들을 상대로 폭력과 공갈협박을 일삼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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