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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래들리 전 민주당 상원의원(55)이 4일 오는 2000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후보지명전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브래들리 전 의원은 이날 고향인 뉴저지주의 한 모임에서 "그 어떤 것도 내 개인적인 다짐을 꺾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자신이 차기 미대선의 가장 유력한 주자라고 주장했다.민주, 공화 양당의 차기 대선후보군중 출마의사를 공식 표명하기는 브래들리 전의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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