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에서 비아그라보다 효능이 좋은 천연적인 남성발기부전 치료약이 개발됐다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그티사디야 신문이 6일 보도.
이 신문은 '오마니 비아그라' 혹은 '술파일라'라고 불리는 발기부전 치료약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당 1천 리알(2백74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랍의 전통적인 치료약인 '술파일라'는 인도양에 서식하며 라틴어로 '아폴로노이스'라 불리는 바다고기에서 추출된 것.
이 고기는 몇시간동안 끓인뒤 몇달동안 말려 남성발기 약제로 사용된다고 이 신문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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