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피가 흐르는 오웬스가문의 자매 샐리와 질리언에게는 그들이 사랑하는 남자마다 불의의죽음을 맞게 되는 비운이 점지돼 있다.
3백년전 마녀재판에서 살아남고도 연인에게 버림받은 할머니가 건 저주때문.
'중견' 마녀인 이모들 손에 길러져 마력을 감추고 평범한 인생을 추구하는 샐리와 세상을 돌며많은 남자를 섭렵하는 질리언.
하지만 질리언의 망나니 애인을 실수로 독살하면서 둘의 운명은 다시 한배를 타는데....앨리스 호프먼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그리핀 던 감독의 신세대 마녀들의 이야기.산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약초 샴푸를 만들고 손안대고 커피를 젓는 실용 마법을 선보인다.화려한 의상과 촬영으로 마녀 자매가 참사랑과 자유를 찾는 과정이 코믹하게 펼쳐진다.(12일 명보극장, 중앙시네마 개봉)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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