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23일 가지가 만개라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 만지송(萬枝松·수령 4백년)과 사람처럼 토지점유세를 낸다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느티나무(수령 5백년), 경북 청송군부남면 흥원리 개오동나무(수령 4백년), 경북 청도군 적천사 은행나무(수령 8백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등 모두 8건의 자연유산을 천연기념물로 새로 지정했다.
또 약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때 것으로 추정되는 경남 진주 가진리 새발자국과 공룡 발자국 화석지도 천연기념물제395호로 지정됐다.
화석지와 함께 이날 천연기념물이 된 자연유산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봉덕면 당산숲에 있는 느티나무(수령 5백년)와 전북 장수군청 앞 소나무(수령 4백년), 충남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 입구 호도나무(수령 4백 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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