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는 감성과 창의력이 풍부한 여성의 시대가 온다고 주장하는 에세이집 '여성시대가 오고 있다'(청조사 펴냄)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 강기원〈사진〉씨가 두 딸을 키우면서 느낀 우리 사회의 남아선호사상 및 남녀 불평등 구조를 여러 각도에서 진단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담겨 있다. 남성이 쓴 여성 이야기라는 점이 이채롭다. 저자는 고도의 감성지수를 필요로 하는 21세기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가 여성을 함부로 이야기하는가' '마을 문화가 아쉽다' '딸딸이 아빠의 세상 바로보기'등 8부로 구성했다.
저자는 "두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학교를 포함한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여성에 대한 편견 문제로 고민했다"며 "남아선호와 남녀 불평등 현상을 극복해야 더욱 밝은 21세기가보장된다"고 말했다.
저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육군 중령 전역후 대전녹색연합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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