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월말 시행할 명예퇴직 신청자 463명 가운데 347명(초등 152.중등 195명)을 명퇴자로 28일 확정했다.
초등의 경우 교장.교감은 각 18명, 24명으로 신청자 모두 수용됐고 교사는 교원 수급문제로 신청자 224명 중 110명만 선정됐다.
중등에서는 교장 6명, 교감 16명, 교사 174명(2명 신청포기), 전문직 1명 등으로 신청자 전원이 명퇴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은 명퇴 시행을 위해 126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명퇴자 중 초등 109명, 중등 130명을 교사에서 교감으로, 초등 24명, 중등 10명을 교감에서 교장으로 특별 승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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