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 회교도 성직자 피살로 촉발된시아파 교도들의 항의 시위가 격렬해지자 이라크 보안군이 시위대에 발포,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시아파 반체제 단체가 21일 밝혔다.
이슬람행동기구(OIA)는 시아파 회교도 거주지역인 사담시(市)에서 수십만명이사담 후세인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공화국 수비대가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무차별 사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백명이 체포됐다고 말했다.
또 시아파 성지인 남부 나자프에서 시아파 주민과 보안군이 충돌했으며, 남부나시리야 등지에서도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시아파 단체인 이슬람혁명최고회의(SCIRI)는 바그다드 부근 사담, 콰지미야, 알키파 등지에서 전날 소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 지역에서만 약 250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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