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가 2000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시 지사는 56%, 엘리자베스 돌은 50%, 앨 고어 부통령은 45%의 지지를 각각 획득했다.
한편 갤럽은 응답자의 42%가 남자 대통령을, 31%가 여자 대통령을 각각 선호했으며 22%는 대통령의 성별이 별로 중요치 않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남성이어야한다는 사람들은 감정 조절, 결정력, 미국의 전통 등을 이유로 들었고 여자 대통령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여성의 풍부한 상식, 지성, 동정심, 미국 정치의 변화 반영 등을 들었다.
한편 지난 5일~7일동안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 대상자는 1천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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