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중소기업 후견인 지정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는 지역내 95개 중소기업에 대해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을 후견인으로 지정, 이들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 결과 현재까지 48개업체에서 70건의 건의사항이 들어와 이중 58건에 대해 중소기업 운영자금지원 및 생산제품의 판로확보 기업홍보 등 실적을 올렸다는 것.
시는 올해 35개 업체에 대해 추가로 후견인을 지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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