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여성노동자 인권 사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회사관계자 폭행 잇따라 시민단체 항의시위 가져

'코리언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여성노동자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 의성 ㄷ교역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노동자 10명은 지난 2년동안 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고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에 호소했다.

ㅈ씨는 심한 폭행으로 일주일동안 동산의료원에 입원했고, ㅇ씨는 얼굴·가슴 등을 심하게 구타당했다. 이들이 폭행당한 사실을 경찰서에 접수시킨 동료 중국인 부부는 소속회사로부터 강제귀국 당했다.

또 같은 계열사인 경산 ㄷ섬유에 근무하는 중국인 여성노동자 ㅈ씨는 폭행을 못견뎌 귀국의사를 밝혔다가 기숙사에 감금당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 대구인권위원회,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 대구지역 사회선교협의회는 16일 오후3시 의성 ㄷ교역, 경산 ㄷ섬유의 본사인 대구3공단내 ㅊ섬유 앞에서 항의시위를 가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