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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롯데와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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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뒷심이 부족하다. 삼성은 18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즌 12차전에서 노장진이 연장 11회 롯데 강성우에게 끝내기 중전안타를 맞아 3대4, 1점차로 역전패했다.

삼성이 1, 2점차 승부를 가진 것은 올 시즌들어 모두 8경기. 성적은 2승1무4패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날 3대3 동점, 연장 11회말 2사 주자 2, 3루에서 롯데 강성우는 삼성 노장진에게 깨끗한 중전안타를 뽑아 2루에 있던 마해영이 홈으로 쇄도했다. 중견수 빌리 홀도 정확하게 홈으로 송구, 홈플레이트에서 두선수가 흙먼지를 일으켰다. 주심은 세이프선언. 롯데가 17일의 6대5, 1점차 패배를 설욕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경기초반은 예상외로 팽팽한 투수전. 삼성선발 이상훈과 롯데선발 성준은 4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은 5회초 신동주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6회 빌리 홀과 김종훈의 연속안타와 투수 보크로 1점을 추가했다.그러나 롯데는 7회초 조경환의 2점홈런 등을 묶어 3점을 얻어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이 다시 9회 1점을 추가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삼성은 선발 노장진을 10회부터 투입했지만 3안타를 맞고 무너졌다.

◇전적(18일)

▲부산

삼성 0 0 0 0 1 1 0 0 1 0 0-3

롯데 0 0 0 0 0 0 3 0 0 0 1-4

△삼성투수=이상훈 전병호(7회) 김현욱(7회), 노장진(10회.패) △롯데투수=성준, 강상수(7회) 가득염(8회), 정원욱(9회), 박석진(9회.승) △홈런=신동주(5회1점.삼성), 조경환(7회2점.롯데)

▲ 잠실

한 화 4-6 L G

▲광주

현 대 9-8 해 태

▲군산

두 산 2-3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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