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가 새 일일드라마 '사람의 집'의 방송으로 평일 프라임 타임인 저녁 8, 9시대의 주도권을 잡았다.
시청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서비스 코리아(MSK)는 지난 12~18일 시청률 조사결과, '사람의 집'과 'KBS 뉴스 9'이 시청률 24.3%로 나란히 톱10의 8위에 새로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이 시간대에는 MBC 일일극 '보고 또 보고'가 50%대가 넘는 시청률을 올렸으며 뒤이은 9시 뉴스도 MBC가 KBS를 계속 앞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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