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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은 1일 "합법·비폭력 시위는 보장·보호하지만 불법폭력시위는 원칙대로, 법대로 일관되게 용납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의 노동절 대규모 시위계획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노동자들도 국민과 세계가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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