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유통시장에 자체 브랜드 상품과 애프터서비스를 앞세운 기업형 쌀 전문 체인점이 최근 등장,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체인점은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초 처음 선을 보인 이후 대구지역에만 40여개로 늘어났다.
지난 2월 문을 연 '일품 쌀 전문점'은 도정 후 일주일이 안된 신선한 쌀 판매를 강조하며 시장을 공략중이다. 리콜제를 실시, 판매후 품질에 불만이 있는 경우 교환, 환불도 가능하다. 컴퓨터 회원관리를 통해 20kg짜리 쌀 5포대 이상을 구입하면 보험에 가입시켜주는 체인점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지만 소비자들이 품질을 우선하는 경향이 높아 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과 잡곡을 섞은 혼식쌀 전문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곡마을'에서는 당뇨, 비만, 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잡곡의 혼합비율을 35~45%로 달리한 4종류의 상품을 내놓았다.
한편 기존 쌀 유통업체들도 수성대책 마련에 나서 농협 대구하나로클럽의 경우 5월부터 배달시간을 종전 오후 4시~6시에서 오전 10시~오후6시로 늘리고 친절운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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