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주한 유엔사령부는 13일 북한 경비정의 연평도 인근 해역 침범사건으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유엔사-북한간 장성급회담을 개최하자는 제의를 북한측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유엔사에 따르면 북한측은 이날 오전 판문점 공동연락장교를 통해 유엔사가 12일 제의한 장성급회담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통보해왔으며 회담은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정전위 회의장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장성급회담에 참석하는 유엔사측 대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북한 경비정의 연평도 인근 영해에 대한 일주일간의 침범행위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 엄중 항의할 방침이다.
앞서 북한은 유엔사측이 지난 11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제의한 장성급 회담제의를 거부했다가 이날 수락함에 따라 서해상 긴장 해소여부와 관련, 회담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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