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하합섬 사태 업주 나서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공단 대하합섬 근로자들이 한달 가까이 시청앞과 구미역 등에서 항의 집회를 계속해오고 있으나 관계부처에서는 뚜렷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무능한 행정력을 표출.

구미시는 최근 회사측 대표들을 불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가졌으나 회사측과 근로자들간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대화자체가 불가능한 상태.

특히 근로자들은 시장퇴진 서명운동까지 전개하는 등 점차 투쟁강도를 높여가고 있어 시민들은 "하루빨리 채병하사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성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