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대하합섬 근로자들이 한달 가까이 시청앞과 구미역 등에서 항의 집회를 계속해오고 있으나 관계부처에서는 뚜렷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무능한 행정력을 표출.
구미시는 최근 회사측 대표들을 불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가졌으나 회사측과 근로자들간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대화자체가 불가능한 상태.
특히 근로자들은 시장퇴진 서명운동까지 전개하는 등 점차 투쟁강도를 높여가고 있어 시민들은 "하루빨리 채병하사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성토.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