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정환 출장정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정환(23.부산 대우.사진)의 연속골 논쟁이 다시 가열될 전망이다.

안정환의 소속구단인 대우는 경고누적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더라도 연속경기 골 기록은 중단된다는 결정을 내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이의를 제기했다.

프로연맹은 최근 이사회에서 6게임에서 잇따라 골을 터뜨린 안정환이 경고누적으로 주말 천안 일화와의 경기에 뛸 수 없기 때문에 연속골 기록은 6게임으로 중단됐다는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사회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대우는 프로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규정은 신축적으로 운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축구인들은 지금까지의 기록인 황선홍의 8골이 6골을 넣고 1게임을 쉰 뒤 나온것임을 적시하고 연맹이 규정을 선수에 유리하게 적용해 줄 것을 촉구하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