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5개 사업자들의 통화품질은 비슷하나 접속성공률과 단절률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 품질평가에 따르면 접속성공률의 경우 광역시, 중소도시, 고속도로에서 SK텔레콤(011)이 1위를 차지했고, 시군지역과 국도의 경우 LG텔레콤(019)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중 끊어지는 통화단절률의 경우 광역시는 SK텔레콤이 0.59%로 가장 양호한데 비해 한솔PCS는 1.0%로 다소 높았다. 중소도시는 신세기통신이 0.25%로 가장 낮았으며 LG텔레콤은 0.94%로 단절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군지역, 고속도로, 국도에서는 LG텔레콤이 가장 단절률이 낮아 통화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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