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관 총기사용 또 과잉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 집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30대 가장을 연행하던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 또다시 총기사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1시20분쯤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권모(37)씨 집에서 권씨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기성파출소 소속 천모(27)경장등 2명이 출동했다.

이들 경찰관들이 파출소 동행을 요구하자 권씨가 거부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권씨가 흉기를 들고 대항하자 천경장이 권총으로 공포탄 1발 실탄 3발을 발사, 1발이 권씨의 왼손가락을 관통했다는 것.

이에대해 권씨는 "경찰관들에게 집안 일인 만큼 그냥 돌아가 줄 것을 사정했으나 강제 연행하려해 단순히 위협할 목적으로 흉기를 들었던 것 뿐인데 총을 쏜 것은 총기과잉 사용"이라며 항의했다.

이에 맞서 경찰은 "권씨가 술에 취해 있었고 흉기까지 들고 달려드는 등 위급한 상황이어서 총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감사반을 파견, 천경장 등을 상대로 총기사용수칙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

울진.黃利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