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정부가 발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조정 지침과 관련, 대구 동구지역 그린벨트 주민들은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된 후 제한적으로 해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협회 대구광역권(회장 여병근)은 28일 오전 10시 대구시 동구 반야월농협 송정지소에서 동구지역 주민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 지침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대구등 부분해제권역은 광역도시계획 수립지침과 도시계획법에 따라 2000년 하반기에 해제 조정되는데다 이마저 2020년 광역도시계획에 한정해 수립한다는 것은 부당하다며 정부 방침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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