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는 9일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폭력배를 불러 주먹을 휘두르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배모(42.대구시 수성구 중동)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지난 2일 밤 대구시 수성구 중동 김모(46)씨 집에서 속칭 '구삐' 도박판을 벌이는 등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다 안모(49)씨 등 2명에게 1천200만원을 잃자 김모(58)씨 등 2명을 불러 4일 밤11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체육공원에서 안씨 등을 마구 때리고 43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