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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에 화평 제의

[시드니.마닐라]피터 코스그로브 국제 동티모르파견군(Interfet)사령관은 동티모르의 친(親) 인도네시아 민병대에 대해 화평을 제의했다.

코스그로브 사령관은 호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민병대원들이 무기를 내려놓고 동티모르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면서 인도네시아 군을 통해 이러한 제안을 민병대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국적군이 동티모르에 도착한 후 대부분의 민병대원들은 인도네시아 영토인 서티모르로 달아났으며 이곳에서 다국적군을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가해오고 있다.

##美하원 법안 통과

[워싱턴]미국 하원은 7일 환자가 원하는 치료를 거부하는 의료보험단체 등을 고소할 수 있도록 새로운 권한을 부여한 '환자의 권리장전' 법안을 275대 151로 가결했다.

하원이 이날 채택한 법안은 주로 사설 의료보험단체인 건강관리기구(HMO)의 횡포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환자가 선호하는 의사의 검진을 받고 응급실 이용비를 환불받으며 법정 내외에서 HMO의 의료결정에 항의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을 갖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각각 주식 5%씩 취득

[도쿄]일본의 미쓰비시(三菱)자동차공업과 스웨덴의 볼보는 8일 각각의 주식을 5%씩 취득, 자본제휴하기로 합의하고 조인했다.

이들 회사의 제휴는 트럭및 버스 사업을 세계규모로서 사실상 한덩어리로 운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생산 대수가 연간 약 25만대로 세계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日 또 방사능 소량 누출

[아오모리〈일본〉교도]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로카쇼 시에 있는방사능폐기물 처리장에서 소량의 방사능이 누출됐다고 처리장 관계자들이 8일 밝혔다.

폐기물 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핵연료 사(社)'는 200ℓ 저장용량의 저준위 방사능폐기물 용기 2개에서 소량의 방사능이 누출됐다고 말하고 과학기술청이 이회사에 누출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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