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업투자(대표 김창환)의 공모가가 수요예측 결과 1만2천500원으로 결정됐다.28일 대구창투에 따르면 수요예측에 참가한 기관투자가 24개사가 최저 1만300원에서 최고 1만7천원까지 공모가를 예측, 최종 발행가를 공모희망가(1만원)에서 25% 할증된 1만2천500원으로 결정했다는 것.
대구창투는 다음달 4, 5일 이틀간 교보.동부.서울.신한증권 본.지점에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뒤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자본금 160억원인 대구창투가 공모를 통해 발행하는 주식수는 80만주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