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신창원 2차공판 성폭행혐의 강력부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은 3일 열린 2차 공판에서 충북 청주 가정주부 성폭행과 관련, 피해자와 대질신문까지 벌였으나 혐의사실을 강력히 부인했다.이날 오후 부산지법 103호 법정에서 제2형사부(재판장 유수열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신창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모(29.여)씨를 증인으로 참석시켜 비공개로 대질신문을 벌였다.

대질신문에서 김씨는 "당시 방안에 커튼이 처져 있어 어두웠는데다 두려워서 제대로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눈매와 광대뼈 부위가 신창원과 닮은 것 같다"며 "지금은 정확히 신창원이라고 단정은 못하겠지만 당시는 수배전단에 실린 사진과 똑같았다"고 말했다.

신창원은 진술을 통해 "김씨를 성폭행할 때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고 했지만 나는 운전할때 외 범행시 절대로 슬리퍼를 신지 않는다"고 반박한 뒤 "청주에서 금품을 훔친 사실은 있지만 부녀자를 강간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李相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