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0년 1월1일 오전 7시 앞산 산성산 정상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갖고 경건한 마음으로 새천년을 맞이하기로 했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에는 일출(7시35분38초)전에는 시민들에게 향을 나누어 주는 행향(行香)의식과 함께 태평무가 공연되며 일출시에는 새천년을 기리는 시가 낭독되고 일출후에는 풍물패와 함께 시민들이 풍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새천년맞이 행사 주제를 '새대구, 새천년, 새울림'으로 정하고 전야제로 12월31일 밤10시30분부터 국채보상기념공원에 특설무대를 마련, 120명이 출연하는 시민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화합.번영.환희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이어 자정에는 날뫼 북춤단 등 320명이 출연, 북소리로 새로운 기운을 북돋우는 '대구 새천년을 여는 땅과 하늘의 울림' 행사를 갖고 이어 30분간 2000개의 촛불탑을 조성, '새천년 염원의 불'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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