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게 불 2천만원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새벽0시58분쯤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월드마트(주인 장주남) 할인점에서 불이나 점포내에 있던 집기, 물품 등을 태워 1천9백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발견한 이영조(27·성주군 성주읍)씨에 따르면 "점포 뒷편에서 불길이 치솟아 점포 전체로 번졌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영업이 끝난 뒤에 불이 난 점 등을 미뤄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로 추정,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