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등 3개 기관이 통합, 새해 3일부터 농업기반공사로 새로 출범했다.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촌발전, 농업인 소득증대 등을 목표로 통합 발족한 농업기반공사는 경북을 비롯,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에 9개 지사를 두고 지사별로 관리담당 및 사업담당 2개 실과 8개 부를 두고 있다
경북지사는구미 달성 의성 경주 상주 청송 안동 예천 영주 영덕 포항 영천 경산 고령 성주 문경 칠곡 등 17개지부를 두며 총인원은 874명이다.정호언 전 농어촌진흥공사 경북지사장이 농업기반공사 경북지사장을 맡았으며 △농업인을 위한 고객지향적 품질경영 체제 구축 △경영자립 기반 구축 △업무 표준화·DB화 △정보체계 구축 등을 당면 과제로 삼고있다.
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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