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가 이번 주부터 뉴스를 심층화 하기 위해 체제를 대폭 바꾼다.
보다 깊이 있는 뉴스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몇명씩 분야별 팀으로 묶음으로써 기자의 전문화를 꾀하기로 했으며, 시청자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보도기준도 마련했다는 것. 또 10일부터는 외부 전문가 리포터제도 도입키로 했다. 첫 전문가 리포터로는 대구환경청 손희만 청장이 선임돼, 올해의 연간 기획인 '환경 리포트'를 직접 제작, 뉴스데스크 시간에 출연해 방송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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