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레 대통령 라고스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현지시간) 실시된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연정의 사회주의자인 리카르도 라고스(62)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칠레에는 살바도르 아옌데 전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쿠데타 과정에서 피살된 지 27년만에 처음으로 '좌익정권'이 들어서게 됐으며, 라고스가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피노체트에 대한 인권유린혐의재판 등 향후 정치일정에 상당한 파란이 예상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