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항 확장에 따른 실시설계가 지난해 연말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지방항공청은 17일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와 편입부지 보상(일부 부지 제외)이 마무리됨에 따라 2월중 본격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2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공항 확장은 토지보상비 포함 총사업비 633억원(공사비 495억)을 들여 계류장·공항청사·주차장 등을 넓혀 연간 여객처리 능력을 지금의 56만명에서 192만명으로 늘리는 것.
시공은 현대건설·한진중공업·(주)세창 등 3개 건설업체가 맡았다.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는 "올해 67억원이 확보된만큼 조만간 부지정지 작업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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