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패션디자인과 창업동아리 '꼼꼬미'회원들이 전통미가 듬뿍 배인 문화상품 '윷놀이세트'(윷판·윷·윷말)를 개발해 화제.
학생들이 일일이 천을 물들이고 바느질을 하고 무늬를 새겨넣은 100% 수제품 '꼼꼬미 윷놀이세트'(1세트 3만원)는 지난해 11월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특허를 따놨다.
학생들은 설·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활성화시키고 아름다운 전통문양·염색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려는 의지를 담아 한땀 한땀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윷판은 100% 면직물에 프린트 기법으로 보상화문·봉황문 등 4가지 전통 꽃문양을 새겼고, 대추나무 윷말 역시 같은 문양을 새겼다.
윷판은 모서리에 끈을 달아 보관성을 높였으며 박달나무 윷가락은 주머니에 담았다. 윷판을 평상시 테이블 장식용 매트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는 이 학과 사무실에서 맡고 있다.
김영은 패션디자인과 꼼꼬미 지도교수(053-650-9370)는 전통미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화시킨 문화상품을 꾸준히 개발, 학생들의 벤터 창업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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