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도산면 인근 섬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공룡알 군집으로 추정되는 화석지가 발견됐다.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김항묵 교수와 민간화석연구가인 한석운(40)씨팀은 21일 남해안 일대를 탐사하던중 이 일대에서 약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 전기의 용각류 알로 추정되는 가로 40cm 세로 12cm 크기의 타원형 공룡알 화석 20여개가 군집을 이룬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공룡알 화석은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최대의 공룡알보다 훨씬 클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알보다 3배 이상 큰것 이라고 설명하고 공룡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울트라자우루스의 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만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등 현장 보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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