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대의 주택건설업체로 최근 부도가 난 대동주택 및 계열사 협력업체 대표 2천500여명은 25일 창원상공회의소 강당에서 모기업살리기 결의대회를 갖고 대동의 정상운영을 위해 조속한 화의인가와 분양중도금내기.대동백화점 물건사주기 등으로 대동살리기에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또 입주지연 피해가 우려되는 1만3천여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사재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대동살리기 동참을 도민들에 호소하는 가두행진을 벌인후 대표 9명이 경남도로 김혁규지사를 방문하고 조속한 화의인가 협조와 저리의 특별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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