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李光耀·76) 싱가포르 선임장관(전 총리)은 전세계 현역 지도자 중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홍콩 빈과일보에 따르면 리 선임장관의 연봉은 460만홍콩달러(한화 약6억9천만원)으로 2위인 고촉동(吳作棟·59) 총리(5억8천500만원)보다1억원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특별행정구의 둥젠화(董建華) 수반은 4억8천750만원으로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4억3천650만원)를 제치고 3위에 오르는 등 싱가포르와 홍콩 공무원들의 높은 임금 수준을 보여줬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억3천400만원을 기록, 인구 45만명의 마카오특구를 이끄는 에드먼드 호 행정장관(2억5천200만원)에 이어 8위에 그쳤다.
김대중 대통령은 8천850만원으로 12위에 랭크됐으며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840만원)과 주룽지(朱鎔基) 총리(337만5천원)는 각각 19위와 2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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