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합재정수지 적자규모는 경상GDP의 2.9%인 13조8천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1일 지난해 조세수입은 늘어난 반면 외환위기 극복으로 지출은 줄어 통합재정수지 적자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경상GDP의 5.1%에서 2.9%로 줄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세수증가 등으로 14조원의 흑자를 냈고 특별회계는 중소기업, 서민지원, 금융구조조정 지원 등으로 22조5천억원, 공공기금은 3조7천억원의 적자를 냈다.
지난해 발생한 적자는 국채발행, 한은차입 등으로 12조7천억원, 차관도입 등으로 1조1천억원을 보전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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