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기간 동안 동해상의 기상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보돼 울릉도 귀성객들의 수송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기상대는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3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6일 까지 동해상의 파고는 1. 5∼3m 가량으로 정기여객선이 순조롭게 운항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이 기간 포항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구름조금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 사이 한때 비나 눈이 예상되지만 여객선 운항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대아고속해운측은 3일부터 6일까지의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의 배표 예매률은 70∼80% 가량으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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