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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작가콜로퀴엄 사무실내 5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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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학전문도서관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단법인 대구작가콜로퀴엄(이사장 박재열)은 최근 문학전문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5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과 관련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키로 했다. 문학도서관 건립은 대구시민의 문화공간 확대와 문학예술 인구의 저변확대, 지역 문인들의 실험적 창작정신 고취가 설립취지.

작가콜로퀴엄 사무실내 우선 3천여권의 장서와 50여석의 열람석을 갖춰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할 방침. 또 중장기적으로는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 독립된 도서관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 건립추진위에는 대구작가콜로퀴엄 이사인 유귀녀씨를 추진위원장에, 국회의원 강재섭씨가 명예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자문위원에는 백명희 강성호 김창은 장정자 조판상 최종백 하종호씨 등 대구시의회 문교사회위원들과 시인 문인수 박방희 김선굉 박재열 이진흥씨가 자문위원에 위촉됐으며 강예림 권영주 권혜숙 김숙자 박국현 박소연 정경수 정화식씨 등 23명이 추진위원을 맡았다.

한편 추진위측은 도서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내달 중순 시화전을 개최한다.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시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전'에는 정철 한호 이황 서경덕 황진이 신사임당, 김소월 윤동주 유치환 박목월 김수영 서정주 김춘수 도광의 권기호 이태수 이하석 이성복씨 등 고전과 현대시를 화제(畵題)로 이준일 민영보 김성근 추진호 김서규 권기철 사공홍주씨 등 한국화가와 서예가들이 시화와 도자기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연락처 053)743-4743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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