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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체코에 패배 세계선수권 조1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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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탁구가 제4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체코에 패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한국남자는 2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리그에서 세계 11위 김택수(대우증권)가 한 게임을 따냈을 뿐 오상은(삼성생명), 유승민(동남종고)이 부진, 체코에 1대3으로 패했다.

한국남자는 밤에 열린 이탈리아전에서 3대1로 승리, 2승1패가 됐으나 1차목표인 '조 1위, 8강 직행'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세계 1위 블라디미르 삼소노프가 버틴 벨로루시와 조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는데 체코에 예기치 못한 패배를 당해 일단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한국여자는 우크라이나, 헝가리를 모두 3대0으로 이겨 4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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