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간 거주지의 반경 5㎞내에서 하루 2시간만 산책하며 컴퓨터와 인터넷에 전적으로 의존해 살아야 하는 '디지털 커뮤니티생활체험 프로젝트'의 도전자가 결정됐다.
주인공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 3년차에 재학중인 권위남(25)씨.
행사주최측인 ㈜라스21(대표 임갑철)은 지난달 초부터 20일까지 접수된 2천400팀의 지원자들 가운데 권씨를 도전자로 최종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권씨는 디지털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인간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두사람이 3차원 공간에서 손을 잡고 대화하는 시스템을 이번 도전의 연구과제의 하나로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