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랭킹 1위 강욱순(34·아스트라·윌슨)이 유럽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둘째날 경기에서 부진, 공동 34위로 추락했다.
강욱순은 3일(한국시간) 두바이크리크골프클럽(파72. 6천268m)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오후 9시40분 현재 11번째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34위로 떨어졌다.
요스 코케레스(아르헨티나)는 11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떠올랐고 전날 공동 선두였던 리 웨스트우드는 5언더파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또 제2회 앤더슨컨설팅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한 대런클라크는 3언더파로 폴 로리(영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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