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욱순 2R 공동 34위 두바이데저트클래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랭킹 1위 강욱순(34·아스트라·윌슨)이 유럽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둘째날 경기에서 부진, 공동 34위로 추락했다.

강욱순은 3일(한국시간) 두바이크리크골프클럽(파72. 6천268m)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오후 9시40분 현재 11번째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34위로 떨어졌다.

요스 코케레스(아르헨티나)는 11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떠올랐고 전날 공동 선두였던 리 웨스트우드는 5언더파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또 제2회 앤더슨컨설팅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한 대런클라크는 3언더파로 폴 로리(영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뛰어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