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 팀명칭 주중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로 프로야구단을 창단하는 SK는 10일까지 팀이름을 확정한다.

또 SK는 21일 창단식을 갖기로 잠정 결정하고 창단식 이전에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인선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SK 프로야구단 초대 대표에 내정된 안용태전무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개의 팀 명칭 후보를 정해 그룹 고위층 결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10일 이전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는 초대 감독으로는 정동진 전 태평양감독, 강병철 전 한화감독, 이광환 전 LG감독, 김준환 쌍방울감독 등 4명을 놓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SK는 △경기도 전역을 연고지로 하고 △각팀 보호선수 20명 이외에 2명씩 영입할 수 있게 하며 △2년간 신인 3명에 대한 우선지명권을 달라는 요구가 이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시범경기는 참가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