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경기 3/4분기부터 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은 '최근 동향' 발표

올해 3·4분기부터 건설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건설경기 동향'에 따르면 지난 94년이후 감소해 왔던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이 99년 2·4분기부터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99년중 건축허가면적은 전년에 비해 42·3% 증가했다.

또 금년중에도 건축허가면적은 정부의 50만가구 주택건축계획에 따라 25%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토목 건설 부문 투자액도 27조7천660억원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시설확충에 힘입어 전년의 24조1천509억원보다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상승세를 계속 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건물 건설 부문 투자액은 23조5천304억원으로 전년도 33조1천688억원에비해 29.1% 감소해 국내총생산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과는 달리 여전히위기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