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이클론…130명 사망 마다가스카르 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대성 사이클론 엘리네와 글로리아가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섬을 강타, 1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내무부 국가구조위원회가 7일 발표했다.

이에앞서 지난 2월 중순 엘리네의 습격으로 64명, 지난주 글로리아의 습격으로 최소 66명이 사망했었다고 이 위원회는 밝혔다.

마다가스카르에는 사이클론과 홍수 외에도 전염병인 콜레라가 발병, 지난 일년간 1천명 이상이 숨졌으나 아직도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